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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디지털 카메라

코닥은 세계 최초로 롤 필름을 만들었고 최초의 일회용 카메라를 만들어 사진 대중화에 기여했던 기업 이다. 코닥을 빼놓고는 사진을 생각 할 수 도 없을 만큼 필름사진에서 황태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던 기업 이다. 어느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사진의 중심이 코닥 이었다. 그런 코닥이 지금은 디지털 사진에 밀려 사진계에서 멀어졌다. 물론 아예 없어진건 아니다. 그냥 명맥만 우지하고 있다.



최초의 디지털 카메라 발명자 스티브 새손 ( Steve Sasson)

이런 코닥에서 최초의 디지털 카메라를 만들었다. 아주 재미있는 일이다. 코닥의 엔지니어였던 스티브 세손(Steve Sasson)은 1975년 12월 새로운 발명품 하나를 만들어 냈다. 그것이 바로 세계 최초의 디지털 카메라 였다.


크기는 토스트 굽는 기계보다 크고 100 x 100(0.01 메가)의 흑백 이미지만을 담아낼 수 있다. 촬영된 이미지는 카세트 테잎에 저장 되었으며 저장 시간은 약 23초 정도 걸렸다고 한다. 모토롤라의 ADC, 코닥렌즈, 페어차일드의 CCD칩으로 구성 되었고 지금의 디지털 카메라 방식도 이같은 방식을 이어받고 있다.



이렇게 디지털 카메라를 최초로 만들었던 기업이 디지털 사진에 밀려 사라졌다는 말이 앞뒤가 안맞는듯하다. 그리고 디지털 사진은 너무 비싸다, 느리다, 복잡하다는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그것을 과소평가 하려 했다. 그러다 망했다. 자신들이 만든 신 기술에 밀려 사라지는 비운을 맞게 되었다.


캐논이나 니콘 카메라가 지금처럼 디지털 카메라로 자리잡기전 코닥에서는 고가의 일안반사식 디지털 카메라를 생산 판매도 했다. 카메라 기술에 한계 때문에 니콘이나 캐논에 OEM방식으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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